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지만 매일 소수의 선박 운항은 여전히 이뤄지는 것으로 관찰됐다고 미 CNBC 방송이 6일(현지시간) 시장분석업체 시트리니 리서치(이하 시트리니) 리포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트리니는 "하루 4~5척의 유조선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완전히 끈 채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실제 선박 이동량은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보다 많고, 최근 며칠 새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시트리니는 선박들이 AIS를 끈 채 항행하기 때문에 실제 운항량이 공개된 데이터보다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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