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는 가족과 해당 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테이블에서 홀로 식사하는 노인을 보고 "할아버지의 아이들은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다.
사회의 고령화·파편화 속 외로움, 특히 노인의 고독이 세계적인 문제가 된 가운데 '밥 친구'가 된 노인과 꼬마의 모습은 사람과 사람 간 교류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며 따뜻함을 안겼다.
최유미 부산디지털대 노인복지학과 학과장 교수는 "과거 대가족 중심 사회에서는 자연스럽게 형성되던 관계망이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약화하면서 노년층의 고립이 심화했다"며 "이제는 약 5명 중 1명이 노인인 사회 구조에서 고립과 고독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 위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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