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MBC오디션 끝장전 ‘1등들’8회에서는 끝장전 마지막 티켓을 향한 ‘줄세우기1차전’이 펼쳐진 가운데,첫 회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군림했던 손승연이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1등 트로피를 품에 안은 그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손승연은 프로그램 초반,첫 번째 탐색전과 첫 번째 맞짱전에서 연달아1등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끝장전 진출을 확정 지었던 ‘절대 강자’였다.그러나 영원할 것 같던 그의 독주에도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라이벌전에서 허각에게 패배하며 맞짱전 무대조차 서지 못하는 굴욕을 맛본 것.동료들의 무대를 지켜보기만 했던 손승연은 “지난주에 노래를 못한 게 자존심이 상하고 답답했다.손승연이라는 가수를 다시 각인시키겠다”며 칼을 갈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손승연은 하동균의 ‘From Mark’를 선곡,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냈다.비장하게 의자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그는 이내 스튜디오를 집어삼킬 듯한 폭발적인 성량으로 고막들을 압도했다.특히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손승연의 고음 폭주에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는 “미친 것 같다”,“저게 어떻게 사람이야”라는 경악 섞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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