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정부의 판단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대응하겠다”며 성남시 전 세대에 10만원씩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앞서 신 시장은 지난달 31일 ‘정부가 현 상황에 대한 국가재난 선포 시’라는 에너지 지원금 지급 단서 조건을 달았지만, 현재 상황의 시급성을 감안해 독자적 지급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성남시는 탄탄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시민의 생활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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