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민단체 "중동전쟁 여파로 농자재값 폭등…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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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민단체 "중동전쟁 여파로 농자재값 폭등…대책 마련하라"

경남지역 농민단체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농업 현장의 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전쟁 추경을 편성했지만, 26조원에 이르는 추경 가운데 농민들에게 직접 지원되는 예산은 0.3%에 지나지 않는다"며 "민생 지원이라고 하면서도 원가 폭등의 직격탄을 맞은 농업 생산비 보전에는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남도와 경남도의회도 관망만 할 것이 아니라 즉각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전쟁 추경 확대를 요구하고, 자체적인 생산비 폭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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