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옛 미군기지 '캠프머서'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다량의 변압기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토양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우려가 제기됐다.
기후&생명정책연구원은 6일 성명서를 내고 "캠프머서 부지의 변압기 철거·처리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토양을 오염시키고 시민 안전까지 위협할 가능성이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캠프머서 부지 내에서 철거되고 있는 변압기와 전기설비는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PCBs)을 비롯한 잔류성 오염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아 특수관리 대상 폐기물로 취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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