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및 속도제한장치 장착 시범사업'이 사고 예방과 위험한 운전행태를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분석 결과 정상적이지 않은 가속을 인식한 페달오조작 방지기능은 3천628회, 과도한 과속상황에서의 속도제한 기능은 31만6천99회 작동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패달오조작 방지장치가 사고를 예방할 뿐 아니라 예방관리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확대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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