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예외라고 이란군이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라크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이라크 바스라 터미널에서 이라크산 원유 약 100만 배럴을 선적한 유조선 '오션 썬더'가 이란의 라라크섬과 케슘섬 사이 좁은 항로를 통해 해협을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명의 소식통은 오션 썬더는 이란으로부터 해협 통과를 허가받은 말레이시아 관련 선박 7척 중 1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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