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는 고집 때문에 중동을 불바다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화요일(7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라며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썼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선 이란과 협상이 "내일(6일)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서도 "빨리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석유를 차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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