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이 내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만6천배럴 늘리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증산 결정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유시설 폭격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원유 생산·수송에 차질이 빚어진 상황에서 상징적 조치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1분기에는 증산을 중단했다가 중동전쟁 이틀째인 지난달 1일 이달 생산량을 하루 20만6천배럴 늘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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