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외국 선박이 잇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데 대해 "선박 및 국가별 조건이 다른 상황"이라고 5일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관련국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해협에 배가 묶인 국내 선사들이 당장은 개별적으로 배를 빼 오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이란과의 통행 관련 직접 협상보다 주요국들과의 다자적 틀 내에서 선박 안전 및 항행 보장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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