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나토)를 '북미조약기구'(North American Treaty Organization)라고 잘못 쓴 제목을 큼지막하게 신문에 인쇄해 소셜 미디어 등에서 조롱거리가 됐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탐사보도 총괄 책임자인 사샤 이센버그는 3일 오전(현지시간)에 소셜미디어 X 게시물로 이날자 뉴욕타임스(NYT) 국제판 종이신문 A8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을 올렸다.
평소 NYT의 비판적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신뢰성 부족과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인 나에 대한 지속적인 가짜뉴스 공격으로 발행부수가 완전히 폭락한 NYT가 심각하게 약화되고 극도로 신뢰할 수 없는 우리의 '파트너'인 나토를 북미조약기구로 지칭했다"며 "매우 흥미로운 실수"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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