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은 앞서 지난 2일에는 성유 축성 미사 강론에서 “기독교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과는 거리가 먼 지배욕에 의해 종종 왜곡돼 왔다”며 종교가 권력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현실을 비판했다.
교황은 예수의 이름으로 전쟁을 정당화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 25일 국민들에게 중동에서의 군사적 승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매일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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