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군정 수반이 국영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잊어야 한다"고 말해 민정 이양 일정을 더욱 불투명하게 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브라힘 트라오레 부르키나파소 군정 수반은 전날 국영 방송사 RTB와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선거에 대해 전혀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국민들은 민주주의에 관해 잊을 필요가 있다.민주주의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라오레 수반은 민정이양 계획을 묻는 말에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정권 붕괴 후 무장세력이 난립한 리비아를 거론하며 "외부인들은 민주주의를 강제하려 하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을) 죽인다"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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