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란 핵합의(JCPOA)의 주역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자리프 전 장관은 3일(현지시간) '이란은 어떻게 전쟁을 끝내야 하는가: 테헤란이 수용 가능한 합의안'이라는 제목의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 기고를 통해 미국·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이란이 명백히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승기를 잡았을 때 오히려 종전 협상에 나서야 한다면서 핵 프로그램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수용과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이란 측이 양보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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