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합성수지의 원료인 나프타 수급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합성수지 공급가격 인상 폭 축소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권향엽 의원은 브리핑에서 "추경으로 나프타의 수입단가 상승분 차액의 50%를 지원해 합성수지 공급 가격 인상 폭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석유화학 기업들에 합성수지의 3월 가격뿐만 아니라 이미 통보한 4월 가격 역시 (인상 폭을) 완화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을 인상할 때 2주 간격을 두고 올리도록 하는 시차제 도입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며 "가격 급등락기에 변동성이 적은 가격 결정 체계의 도입을 위해 석유화학 업계와 플라스틱 업계, 정부가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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