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송환된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 사건이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로 이송됐다.
합수본은 지난해 11월 수원지검에 출범한 범정부 합동 수사기구로, 마약 밀수·유통 사건 수사와 단속, 기관 간 정보 공유, 국제공조 등을 맡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왕열이 밀수하거나 유통, 판매했거나 판매하려 한 마약 규모를 총 시가 131억원 상당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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