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한국 방산업계의 힘을 보여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방산업체들의 실적과 장점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한국산 방공 시스템 '천궁-Ⅱ'는 이번 전쟁 전까지 한 번도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없었지만,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요격 목표로 삼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30기 중 29기를 격추해 실전 요격률 96%를 기록하면서 국내외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 등 미국의 대형 방산업체들의 생산 능력이 이미 거의 최대치에 근접한 상황이어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국 업체들로 눈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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