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살인 및 마약 밀수·유통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이 국내로 압송된 가운데 경찰이 구속 송치했다.
박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해 유통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이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국의 관련 사건을 전수 조사해 공범 관계를 분석하고 범행에 사용한 텔레그램 아이디·판매채널 등 키워드 분석자료를 검토했으며,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상자산 지갑 및 계좌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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