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언론에서 ‘전쟁 추경’이라는 용어가 계속 나오는데 전쟁을 핑계로 한 추경이지, 우리나라가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국민을 자꾸 협박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방송과 언론에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현금 살포에서 핀셋 지원으로 전면 전환하고 고유가와 무관한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과감하게 삭감할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독립영화 제작비 지원, 예술인 지원, 뜬금없는 창업 지원 사업 등 이번 추경과 목적이 맞지 않는 사업들은 삭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중동발 충격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26조원 규모의 추경까지 시장에 추가로 풀리면서 물가 압력은 한층 커지고 통제하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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