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둘째 날인 지난달 1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레이더가 파손된 사실이 새 위성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CNN은 프린스 술탄 기지 내에서 레이더를 보관하던 텐트가 공격당했다고 지난달 5일에 보도하면서 당시 레이더가 그곳에 있었는지 또는 손상됐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CNN은 미국 국방부가 예전에 작전 보안을 이유로 레이더에 대한 표적 공격과 관련한 언급을 거부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프린스 술탄 기지 레이더 손상과 관련해 미 중부사령부에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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