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쏙 뺀 가계대출 '꼼수 관리'…5대은행 '이자장사' 정황 보니[only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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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쏙 뺀 가계대출 '꼼수 관리'…5대은행 '이자장사' 정황 보니[only이데일리]

정부가 가계대출을 옥죄면서 지난 10년간 5대 은행들이 매년 가계대출 증가율을 관리했지만, 담보가 확실한 주택담보대출보다는 기타 대출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체 대출에서 기업대출 비율은 증가하고 가계대출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왔지만, 실상은 규제 완화에 편승해 주담대와 부동산 및 임대업 대출 비율을 높이는 ‘참호 구축’에 치중해왔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전체 대출의 흐름은 기업대출 증가가 가계대출을 넘어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금융’과 방향이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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