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법원, 푸틴 풍자 조형물 만든 독일 작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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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법원, 푸틴 풍자 조형물 만든 독일 작가 징역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풍자하는 조형물을 만든 독일 조각가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은 이날 독일 작가 자크 틸리(62)에 대한 궐석 재판에서 "종교적 감정을 해치고 러시아 군대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하고 4년간 활동을 금지했다.

틸리는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대주교 등을 묘사한 대형 조형물로 러시아 정권과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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