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쿠바로 갈 두번째 유조선에 원유 선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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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쿠바로 갈 두번째 유조선에 원유 선적 중"

러시아가 쿠바로 보낼 예정인 두 번째 유조선에 원유를 선적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빌레프 장관은 "어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큰 회의가 열렸고, 쿠바 대표단이 도착했다"고 언급하며 양국이 석유 지원 문제를 논의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측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이 사안이 사전에 제기됐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다"며 러시아가 사전에 원유 공급 방침을 미국에 통보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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