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방한 중인 미국 상원 대표단과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 안보 분야 합의의 신속한 이행과 비자 제도 개선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는 변함 없다고 재확인하고, 조인트 팩트시트 핵심 합의의 원활한 이행과 더불어 핵심 광물·공급망·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또, 대미 전략투자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한국 숙련인력의 미국 내 안정적 체류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동반자법' 등 비자 제도 개선에 의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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