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 석유 수요 억제책 도입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소비 억제가 초래할 경제 정체와 국민 생활의 혼란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석유 비축량은 약 235일분으로,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아직은 국민에게 행동 변화를 요청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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