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원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군사 행동에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 휴전을 재차 촉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호르무즈 해협 항행이 막힌 근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불법 군사 행동"이라며 "휴전과 종전을 실현해 걸프 지역의 평화·안정을 실현해야만 근본적으로 국제 항로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지킬 수 있다"고 답했다.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큰 국가로 꼽히는 중국은 이번 전쟁 개전 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비판하면서도 이란의 해협 봉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발신하며 나름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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