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역에서 고속열차가 관제 착오로 엉뚱한 선로에 정차하는 바람에 승객이 타고 내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SR 관계자는 "관제 착오로 통과선로에 정차한 열차 기관사가 후진해 승장장으로 재진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경기 평택 지제역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76명과 이곳에서 내리려던 30명이 승하차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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