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한 명문 대학이 개교 기념 홍보 영상에서 남녀의 성 역할을 왜곡 묘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부분은 기숙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남학생과 연습실에서 춤을 추는 여학생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E-스포츠 고수는 개발자(엔지니어)가 됐고, 무대의 중심에 있던 이는 엄마가 됐다'고 소개한 대목이다.
영상에 출연한 한 여학생은 소셜미디어에 "단순한 홍보 영상인 줄 알았는데 이런 문구가 붙을 줄은 몰랐다"며 "왜 남학생의 미래는 직업인데, 여학생은 아무리 대학에서 빛나도 결국 엄마로 귀결되느냐"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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