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일 “금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중동사태에 따른 고유가로 진단하고 직접피해자에 대한 두터운 생존 지원이라는 처방 아래 선거용 선심성 가짜 추경을 걷어내고 생존의 기로에 있는 계층을 위한 증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경안의 세부 사업을 들여다보는 순간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고유가는 명분에 불과했고 그 실체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노골적 선거용 재정 동원이었기 때문”이라며 “하루하루 기름을 넣어야 생존할 수 있는 화물차·택배·택시 운전자, 푸드트럭 등 생계형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은 철저히 외면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추경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사업 중 대표적인 20개 문제 사업을 삭감하고 고유가의 직격탄으로 생존 위협에 처해 있지만 정부·여당이 외면한 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등 ‘진짜’ 민생 생존 추경으로 전환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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