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써모스’는 브랜드를 넘어, 보온병 자체를 지칭하는 보통명사처럼 사용되기 시작한다.
과학자의 실험 도구가 인간의 생존을 돕는 장비로 변신한 순간이었다.
보온병은 결국 ‘열을 지키는 기술’이 아니라, ‘온기를 나누는 도구’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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