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외부 요인에 의해 왜곡됐던 (코스피 등의) 지수는 펀더멘털(기초여건)을 향해 수렴할 가능성이 높고 환율 역시 수급 정상화 속에 점진적으로 안정 구간에 복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매도세, 특히 지난 2월 137억 달러, 3월에 23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점을 짚으며 "과거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1년 내내 쏟아졌던 물량에 맞먹는 충격이 단 두 달 만에 압축적으로 시장을 덮친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율 변동성에 대해서도 "전쟁 이전 1430원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 자금의 대규모 달러 환전 수요와 글로벌 달러 강세가 맞물리며 한 달 사이 1500원대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급등했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급격한 원화 약세처럼 보이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는 전통적인 외환위기형 흐름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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