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는 경기 내내 코트를 지키며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41.94%로 외국인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줬다.
3세트에는 중요한 점수를 내고 웜업존에 있던 동료들에게 손으로 '권총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권민지가 플레이오프 앞두고 훈련하는 데 은근슬쩍 (후보선수 팀인) B팀으로 빠지더라.그래서 제가 바로 A팀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해줄 게 많은 선수다.선수 본인이 밝은 에너지로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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