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핵잠 함장, 中간첩사건 관련 의혹에 보직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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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핵잠 함장, 中간첩사건 관련 의혹에 보직 반납"

영국 해군 핵잠수함 함장이 중국을 위해 간첩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을 받은 후 보직에서 물러났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더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드 의원의 남편 테일러는 중국 간첩 사건에서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리드 의원은 지난해 의원들의 군 연수 프로그램인 '군 의회 프로그램'(AFPS)에 참여해 이 기지를 방문했는데, 장교 식당에서 만취해 다른 고위 장교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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