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번째 소설집 '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를 펴낸 손원평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이 책의 제목이 주는 미묘한 찜찜함에 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문장을 내세워, 자본주의가 인간의 관계와 윤리를 어떻게 재편하는지 묻는다.
이처럼 열 편의 수록작은 선의의 얼굴 뒤 숨은 냉혹한 질서를, 악의는 없다고 해도 누군가를 밀어내고 상처를 입히는 비정한 세상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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