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여파에…인니, 하루 연료 판매량 차량당 50리터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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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여파에…인니, 하루 연료 판매량 차량당 50리터로 제한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세계 각국이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하루 연료 판매량을 제한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전날 "연료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민간 소비자의 경우 차량당 하루 50리터(L)라는 합리적 한도를 적용해 (연료) 구매를 규제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조치로 예산 121∼130조루피아(약 10조7천억∼11조6천억원)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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