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에 투자한 '서학 개미'의 국내 복귀 유도를 골자로 한 '환율 안정법'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개설된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가 6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RIA 계좌 개설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국내 시장 복귀를 위해 대기 중인 계좌 잔고는 '서학 개미'들의 총 주식 보유액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빅테크를 비롯해 미국 주가가 오히려 내려가면서 서학 개미들이 산 주식들이 물려 있을 수 있다"며 "게다가 올해 2월까지만 해도 미 증시는 하락하고 국내 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복귀 요인이 있었지만, 지난달에는 이란 전쟁 영향으로 커진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서학 개미의 복귀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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