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는 31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 업체가 하청 노조의 교섭을 계속 거부할 경우 7월 15일 1차 파업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박상만 금속노조 위원장은 "긴 싸움 끝에 노조법을 바꿔 하청 노동자의 근로 3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으나 대다수 원청은 하청 노동자의 교섭 요구를 공고하지 않았다"며 "파업을 포함한 투쟁을 벌여 원청교섭을 쟁취하고, 고질적인 하청 구조와 차별 문제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
금속노조에서는 현재까지 19개 원청을 대상으로 64개 하청 지회 약 1만8천명 이상이 교섭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