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이사회의 권한 침해'를 이유로 사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팰리서가 제안한 지배구조 개편안은 대거 부결됐다.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2안(정관 변경의 건) 안건 중 '제2-7호(권고적 주주제안의 도입)' 건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 중 찬성표가 약 23%에 그쳐 부결됨에 따라, 이와 연동된 팰리서 측의 제3호 의안(주주제안의 건)이 자동 폐기됐다.
앞서 팰리서는 주총을 앞두고 LG화학에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선임독립이사 선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 규모 확대 및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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