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최근 1530원에 육박한 고환율 상황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해 대외 건전성은 과거보다 개선됐지만, 중동 사태로 인한 물가와 경기의 하방 리스크(위험)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신 후보자는 "매파냐 비둘기파(금리인하 선호)냐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시스템 차원에서 금융 제도와 실물 경제의 상호작용을 읽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밝혀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실용주의적 정책 행보를 시사했다.
현 금리 수준과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중앙은행 간의 통화 정책은 서로 연계돼 있다"며 "우리나라의 상황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의 통화 정책 경로를 계속 지켜보며 금통위에서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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