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주주제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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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주주제안 부결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이사회의 권한 침해'를 이유로 사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팰리서가 제안한 지배구조 개편안은 대거 부결됐다.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2안(정관 변경의 건) 안건 중 '제2-7호(권고적 주주제안의 도입)'가 부결됨에 따라, 이와 연동된 팰리서 측의 제3호 의안(주주제안의 건)이 자동 폐기됐다.

앞서 팰리서캐피탈은 LG화학에 ▲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 선임독립이사 선임 ▲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 규모 확대 및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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