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원장 성폭력 논란에…정원오 "市 책임" vs 오세훈 "책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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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원장 성폭력 논란에…정원오 "市 책임" vs 오세훈 "책임 미뤄"

윤희숙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성폭력 혐의 성동문화원장 재임명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오세훈 현 서울시장 간 '책임 논쟁'이 불거졌다.

정 후보는 "문화원장은, 문화원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저희(성동구)는 그냥 예산이나 이런 지원을 할 의무가 있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관리감독을 (물어보려면) 윤 후보는 서울시장한테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해당 논란을 두고 "자치구에서 벌어지는 인사 관련 문제를 엉뚱하게도 서울시에 미루는 모습은 두고두고 문제 될 것"이라고 정 후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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