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협상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직원수가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비해 많다는 점에서 영업이익 10%를 재원으로 활용하게 되면 오히려 지급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노조는 영업이익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고 이를 부문 40%, 사업부 60% 비율로 배분하되 적자 사업부의 경우 지급률의 60%만 지급하는 방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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