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을 강제로 출국시킨 혐의를 받는 한신대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 대학 재학생들이 30일 "사건의 책임 소재를 명명백백히 규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건에 연루된 실무진들이 기소됐지만 이후 관련 문건을 총장이 최종 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이 남아있어 총비대위는 이달 대학 본부에 공문을 보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기소 이후인 지난 4일 한신대는 사과문을 올려 "사건 이후 대학은 재입국 비자 발급을 지원했고 어학당 특별 재입학 제도를 마련했다"며 "그 결과 22명의 출국 연수생 중 재입국을 희망인 19명이 한국에 돌아왔고 이 가운데 17명이 재입학해 과정을 무사히 마친 뒤 현재 국내 대학에 진학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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