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경 신경전 지속…"내달 9일 처리"·"대정부질문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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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 신경전 지속…"내달 9일 처리"·"대정부질문 먼저"

여야는 30일 25조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일정 등을 논의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송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4월 9일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는 정청래 대표의 주장을 반복했다"며 "저희는 대정부질문을 먼저 한 이후에 추경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으로서 대정부질문을 먼저 하겠다는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예산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정부에 관련 질의를 할 시간이 보장돼 있다"며 "저희는 추경을 신속히 처리하고 그 뒤에 대정부질문을 하자는 상황이라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국민의힘을 잘 설득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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