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출마에 대구 들썩…"숙원 한 번에 풀리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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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출마에 대구 들썩…"숙원 한 번에 풀리나" 기대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지역 숙원 해결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 정치권을 장악한 보수정당이 제대로 해결한 현안이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김 전 총리가 선거에서 이기면 기존 보수정당 소속 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과 수십 년째 진척이 없는 대구 상수도 취수원 이전 등을 비롯해 도심 군부대 이전, 대구시청 신청사 마련, 2차 공공기관 유치 등은 대구뿐 아니라 인근 경북지역 주민들의 삶과도 대부분 연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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