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게 서브 에이스를 내주지 말아야 승산이 있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66)은 29일 장충체육관서 열릴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알리 하그파라스트(22·등록명 알리)를 경계했다.
그를 놓고 블랑 감독은 “정규리그 후반부터 알리의 서브가 더 날카로워졌다.리그 최고 수준이다”며 “리시버들에게 최대한 서브 에이스를 내주지 말자고 당부했다.세터들이 하이볼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고 리시브 이후 공격수들이 전원 공격에 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차전을 마친 뒤 선수들의 체력관리에 집중했다.회복 과정서 간략한 비디오 분석으로 선수들의 경기 이해도를 높였다”며 “지금은 모두가 지쳐있을 시기다.체력은 다들 비슷하니 경기 이해도와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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