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세계국채지수 편입 시작…흔들리는 채권시장 구원투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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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세계국채지수 편입 시작…흔들리는 채권시장 구원투수될까

다음 달부터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시작되면서 중동 사태로 한껏 위축된 채권시장에 숨통을 틔워줄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WGBI 편입으로 약 70조∼90조원 규모의 자금이 한국 국채 시장에 자동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찬희·고다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추종 자금 유입 자체로 금리 방향성을 좌우할 수는 없겠지만 2∼3분기 중 20∼30bp의 금리 안정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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