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실종자 3분의 1 생존 가능”…유족들 “비극 축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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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실종자 3분의 1 생존 가능”…유족들 “비극 축소” 반발

멕시코 정부가 마약 카르텔과의 전면전 이후 급증한 실종자 가운데 약 3분의 1에서 생존 징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종자 가족들과 인권단체들은 이를 국가적 비극을 축소하려는 시도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권단체들도 정부 발표에 우려를 표했다.

한편 유엔 강제실종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신고되지 않은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실제 실종자 규모는 공식 통계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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