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텍 김경환 교수 연구팀이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물리학과 앤더스 닐슨 교수팀과 공동으로 물의 '액체-액체 임계점'을 세계 최초로 관측했다고 밝혔다.
성과는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을 실험으로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물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성질이 고밀도 물과 저밀도 물의 경쟁에서 비롯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미 2017년에는 영하 45℃까지 얼지 않은 물을 세계 최초로 관측했으며, 2020년에는 영하 70℃까지 관측 범위를 넓혀 사이언스지에 두 차례 성과를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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